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K G36 (문단 편집) === 특징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universosniperairsoft.com/fusilg36a.gif|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HK G36/Example.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65TyTZlpPlk)]}}}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zxd7JmFEj-U)]}}} || [youtube(0nQq87YWP8s)] [[http://stevespages.com/pdf/hk_g36er.pdf|G36E/G36KE 사용 설명서]] 기존의 H&K제 총기에서 많이 쓰이던 '롤러 로킹식 지연 블로우백' 방식이 아닌 보편적으로 쓰이는 가스 작동식 회전 노리쇠 작동법을 쓴다. 롤러 로킹식 지연 블로우백 시스템은 명중률이 뛰어나지만[* 반동식 총기는 총열이 움직이고, 가스 작동식 총기는 총열에 달린 가스관/가스 기구의 진동이 탄도에도 영향을 준다. 물론 어차피 총열덮개나 아랫총몸이 총열에 붙어 있는 일반적인 돌격소총에선 가스 기구의 진동이 주는 영향이 크진 않다. 저격소총이나 지정사수소총 중에도 단주퇴 반동 이용식인 [[바렛 M82|M82]], 쇼트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인 [[Mk.14 EBR|Mk.14]]와 [[H&K G28|G28]], 가스 직동식인 [[M110 SASS]] 등이 있는 것을 보면 만들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긴 하다.] 자잘한 부품이 많아 구조가 복잡하고 오염에 약했고, 결정적으로 생산 단가의 상승을 불러온다는 단점이 있었다. 또한 소구경 고속탄인 5.56mm 탄약은 약실과 총열 내부의 압력이 급격히 커지는 특성이 있어서 노리쇠가 화약의 그을음에 쉽게 오염되거나 탄피 배출이 너무 빠르다보니 탄피가 파손되는 현상이 발생하는 등, 롤러 지연식에는 부적합하다는 지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 문제로 [[H&K HK33|HK33]]이 별로 인기가 없었다는데, 그래도 쓸만한 물건으로 평가 받았던 사례를 보면 가격 문제가 가장 큰 것으로 보인다.[* 블로우백 방식은 약실 압력에 의해 작동하므로 작동 방식들에 비해 탄약의 종류를 가리는 경향이 강하다. 5.56mm의 경우 초기 M193(.223 레밍턴)에서 현재 쓰이는 SS109(M855, K100) 규격으로 넘어 왔는데, 두 탄약은 강선 피치부터 약실 압력까지 차이가 상당하다. HK33은 개발 시기에서 알 수 있듯 M193에 최적화된 설계라 FN사가 내놓은 SS109 탄약이 서방 표준이 되자 강선 피치도 안맞지만 총열을 바꿔도 노리쇠 작동이 SS109의 강한 가스압에 어울리지 못하고 부조화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았다. 이를 완전히 해결(+STANAG 탄창 호환)한 게 [[H&K G41|G41]]이지만 가격도 가격이고 무게도 빈 총이 별도의 조준경이 달린 것도 아니고 5.56mm 돌격소총같지 않게 중량이 4kg대를 찍는 바람에 상업적으론 실패했다.] 가스압은 알아서 조정되는 방식을 취한 것인지, 별도의 가스압 조절기가 없다. 노리쇠는 대다수의 돌격소총들이 그렇듯 [[클로즈드 볼트|폐쇄형 노리쇠]]이다. 별도로 후퇴시켜 놓지 않는 이상 탄피 배출구가 완전히 폐쇄되기 때문인지, 별도의 배출구 덮개가 없다. 방아쇠울 안쪽에 노리쇠 멈치가 위치하여 전탄 소모시 자동으로 노리쇠가 후퇴하여 고정된다. 하지만 노리쇠가 후퇴 고정될 때 노리쇠 멈치가 잡아주기만 하고 재장전할 때는 장전손잡이를 당겨야한다.[* AUG도 A3이전 모델 까지는 외부에 돌출된 노리쇠 멈치가 없지만 내장형 노리쇠 멈치가 있기에 장전 손잡이를 다시 당기면 된다. 이래서는 노리쇠 멈치가 없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되겠지만 노리쇠가 이미 후퇴되어 있어서 당길 때 리턴 스프링을 다시 당길 필요가 없어져서 재장전이 더 편해진다는 이점이 있다. 특히 유럽에서 만드는 소총들이 이러한 내장형 노리쇠 멈치를 많이 쓰던 편이었다.] 그러면 방아쇠울 안에 있는 것은 뭐냐고? 탄창이 없는 상태에 장전 손잡이를 당긴 상태에 노리쇠 전진기를 눌러서 노리쇠 후퇴 고정을 시키기 이상은 할 수가 없다. 일본의 [[89식 소총]]역시 마찬가지.[* AR-15도 노리쇠 멈치의 아래 부분을 누른 상태에 장전 손잡이를 당기면 노리쇠 후퇴 고정이 된다. 다만 K2같은 경우에는 노리쇠 후퇴 고정을 하려면 노리쇠 멈치를 바깥으로 당겨 주어야한다.] [youtube(sOvFG_fqzho)] 다만 의외로 이 기능을 쓰는 일이 많지 않고 미국식의 '''탄창 갈고 누르면 땡인''' 조작 가능한 외장형 노리쇠 멈치가 대세가 되어감에 따라 최근 나오는 G36의 노리쇠 멈치는 아래쪽으로 연장되어서 아래쪽으로 누르는 것만으로도 후퇴 고정된 노리쇠 멈치가 전진되도록 하는 현재의 대세를 따르기 시작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36ppin3i7.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G00075-20110227-1713.jpg|width=100%]]}}} || || 핸드가드 고정 핀.[* G36은 핀만 뽑으면 트리거 그룹, 매그웰, 핸드가드, 스톡을 총몸에서 분리 가능하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원하는 파츠로 쉽게 교체할 수 있다.] || 슬링 마운트 커스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5e6c27723c.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46-0.jpg|width=100%]]}}} || [[폴리머]] 재질 부품이 많아 무게가 가볍고 대량 생산에 용이하다. 전체 무게는 다른 군용 제식 소총과 비슷하지만, 3.5배율 조준경과 1.5배율 도트 사이트가 기본 사양이라 조준경의 무게가 합쳐진다. 또 반동 문제 때문에 '''무게 확보'''도 하고 신뢰성도 높일 겸 공이 치기나 노리쇠 뭉치 등을 더 무겁고 튼튼하게 만들었다... 라고 H&K는 주장했었다. 저격 소총 등에 널리 적용되고 있는 [[프리플로팅 배럴|유동총열]][* Free-floating barrel. 총열이 총열덮개에 일체 접촉하지 않고 오로지 총기 몸통에만 단단히 고정하는 방식. 총열이 총열 덮개와 닿을 경우, 격발시 총열덮개가 총열의 고유 진동수에 간섭하여 총열을 지나는 총탄의 비행궤도가 불안정해지고 결과적으로 총의 정확도가 떨어지게 되는데, 이를 방지하고자 사용하는 방식이다. 반자동/자동화기의 경우 작동에 필요한 최소한의 부분(가스 블록이나 가스 튜브같은)을 제외하고 프리 플로팅화하는 경우도 있으며, 가스 튜브 또한 리시버와 가스 블록 이외에 접촉하는 것을 막아서 최대한 프리 플로팅을 유지하도록 한다. 가끔 PSG-1처럼 작동 구조 덕에 가스 블록없는 프리 플로팅 배럴을 가지면서 반자동이 되는 총도 있지만. 저격용 소총이 아닌 보병용 소총에 있어서는 AR-15를 위해 만들어진 나이츠社의 URX 계열이나 다니엘 디펜스에서 나온 레일 시스템 외 기타 RAS 핸드가드의 일부 등이 대표적인 적용 사례이다. 심지어 대테러전에 쓰는 기관단총도 유동 총열을 쓰는 해괴한 일도 일어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G36의 영향을 받은 UMP)]을 채용하여, 사격시의 정확도를 더욱 향상시켰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received_10205.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36hsu38848.jpg|width=100%]]}}} || 장전 손잡이는 사용자 기호에 따라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돌려서 고정시킬 수 있으며, 탄창 멈치도 왼손잡이/오른손잡이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총몸 양쪽에 달린 조정간(selector), 접이식 개머리판은 [[https://youtu.be/ciYIqgjZr4w|병따개로 사용]]이 가능하다.[* 하도 군인들이 총기 혹은 탄창을 가지고 병뚜껑을 따고 그러니 아예 이렇게 총기 자체에 병따개 기능을 추가한 또다른 총기는 [[갈릴]]이 있다. ARM 버전 한정으로 핸드가드 안쪽 양각대 고정부로 딸 수 있다.] 이래저래 사용자의 편리함을 초점으로 맞춘 디자인이 특징이다. [[파일:hk36catalogue.jpg|width=600]] [youtube(9EWmzPlDKjo)] 모듈화도 꽤 잘된 편이다. 핀 3개를 손으로 눌러서 빼주기만 하면 총열덮개, 아랫몸통, 완충 스프링 및 노리쇠뭉치를 다 꺼내서 청소할 수 있다. [[https://youtu.be/3Kl-7XkvROU?t=40s|필드 스트립]]을 보면 분해조립에 거의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피카티니 레일]]이 안 달렸다고 까기도 하는데, 피카티니 레일이 (M4를 통해) 대중에 선보인 시점이 90년대 후반이다. G36은 1995년에 출시됐다. G36이 막 나왔을 때에는 '''그딴 거 없었다'''. G36C는 운반손잡이가 타 모델과 호환되는 레일마운트로 바뀌었고, 총열덮개 전체를 대체하는 [[Rail Integration System|RIS]]도 2002년경부터 판매 중이다. 유탄발사기 [[AG36]]도 초기에는 총열덮개 째로 바꿔달아야 했지만[* 유탄발사기는 한 번 달면 웬만해서 떼면 안 된다. 뗐다가 다시 달면 미묘한 위치 차이로 영점이 틀어질 수 있다. 남의 총 안 쓰는 이유와 똑같다.] 신형인 [[AG36|AG-C/EGLM]] (Enhanced Grenade Launcher Module)은 속편하게 레일에 달면 된다. 총열도 척척 갈아끼울 수 있고 9mm 기관단총화도 가능한, [[FN SCAR|SCAR]]나 [[맥풀 ACR|ACR]]을 들이밀면 출시 연도가 십수년 차이난다. 그런데 이건 대부분의 현대 소총들이 가능한지라 G36만의 특장점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나올 때부터 그랬으면 확실히 시대를 앞서나갔을 것이지만 현대에 개량된 것이라서 G36보다 30년 전 쯤에 나온 AR-15 계열이 이 기능을 요즘 아주 잘 써먹는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t2dU-AH0aQA,start=213s)]}}}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iTbTyFloelc,start=33s)]}}} || 신뢰성도 좋아서 청소 안 하고 윤활유조차 없이 15,000발을 쏘고서도 고장나지 않은 기록이 있다. 다만 '그럼 G36은 막 굴려도 되겠구나 '라고 생각하지는 말자. 이리저리 막 던지면 안 부서지는 총은 없으며, 튼튼하기로 유명한 AK 소총도 막 굴리면 고장난다는 것은 이 바닥의 상식이다. 어떤 총이라도 사격 후 정비하고 닦아 놔야 제 성능을 낼 수 있는 것은 기본 상식이다. 최근에는 총기의 성능이 평준화되어서 이 정도는 웬만한 메이저급 소총이라면 다 한다. 동사의 [[H&K HK416|HK416]]은 말할 것도 없고, [[AR-15]] 계열도 최신 사양은 16,000발 가량을 청소와 윤활유 없이 쏜 기록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